^{2016년에 결혼 후 꾸준히 자연임신을 준비하며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처음 타병원에서 날짜를 받아가며 준비했는데 이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컨디션이며, 임신을 해야한다는 막연한 부담 아닌 부담감에 잘되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병원 다니길 포기하고 자연임신을 하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그러다 다른 난임병원을 찾아서 남편 검사도 하고 제 검사도 했는데} 

^{둘다 특별한 문제는 없다고 인공수정부터 시도해보자고 하시더라구요}

인공수정도 2번이나 했는데 좋은 소식이 없더라구요..

그러다 우연히 아시는 분이 이룸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예전 ㅅ병원에서 난임으로 유명하신 분들이 나와서 세운 병원이라 정말 잘 보신다구요

아시는 분도 난소가 안 좋아서 수술하셨는데 시험관2차만에 애기 만났다구요

처음에는 인공수정을 시도해보려고 병원 내원했는데

시험관을 권하셔서 조금 망설였는데 원장님 의견을 듣길 참 잘한거 같아요~

준비기간부터 난자채취, 배아이식까지 한달이 조금 넘었어서 끝났으니

너무너무 이렇게 쉽게 되나 싶을 정도로 편안하게 잘 대해주셨어요!

신선배아 2개 이식해서 뱃속에 예쁜 아가가 8주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남편도 시댁, 친정도 너무 좋아하시니 하루하루가 행복하답니다

다음번에는 둘째 도전도 이룸과 함께 할께요~^^

오대식 원장님, 간호사분들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다 덕분인거 같아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