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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노용호원장님, 간호사선생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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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경 댓글 0건 조회 230회 작성일 19-02-2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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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에 결혼해 신혼때는 별 생각없이 아기가 가져지면 낳고 안가져지면 신혼을 즐기자는 생각으로

그렇게 1년을 보내다, 아기가 생기지 않아 덜컥 겁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몸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아기를 못가지는건 아닌지.. 6개월을 더 가슴을 졸이다,

계속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는것보단 난임 검사를 통해서 문제가 되는게 있음 다른 방법으로 시도를 해보자

하여, 다니던 산부인과 원장님 추천으로 이룸여성의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난임병원은 첫 입문이라 낯설고 긴장이 되었는데 1과 노용호원장님과의 상담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왜 좀더 일찍 오지 않았을까.. 라는 후회가 되더군요.

제가 궁금했던것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야하는지를 알게되니 그동안의 고민이 무색하더군요.

그렇게 병원을 다녀온 후 부터는 원장님께 모든걸 맡기게 되니 오히려 제 마음이 너무 편안해졌습니다.

제 몸에 대해 저보다 더 정확히 아시고, 잘될거라며 다독여 주시고,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게 해주신

노용호 원장님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처음에는 낯설었던 곳이 이제는 고향같이 편안해지면서 따뜻해지네요.

2년동안 아기가 안생겼는데 선생님께서 잘봐주셔서 다닌지 3개월만에 저도 꿈에 그리던 임신이라는걸 해봅니다. 둘째때도 찾아뵐테니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너무나 친절하셨던 저희 간호사선생님, 제가 서론에 너무 말이 주절주절 많아 이렇게 짧게 감사의 글 드립니다. 저에게 새 삶을 준 이룸여성의원의 원장님,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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