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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삶을 살게 해주신 노용호 원장님과 의료진분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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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영 댓글 0건 조회 252회 작성일 19-04-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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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용호 원장님과 이룸의 모든 의료진 분들께 꼭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꺼 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룸을 처음 만난건 3년전 여름이었는데요. 현재는 첫째와 둘째 모두 시험관 1차로 성공하였고,

첫째아이는 올해로 4살, 둘째아이는 16주로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답니다.

 

결혼후 3년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이유라도 알고싶어서 찾아갔었고

여러가지 검사를 하면서 임신이 어려웠던 이유를 알게 되어 시험관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 진행하는 시험관 시술이 두렵고 하루하루가 걱정이 되었는데

1과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의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해주셔서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사람이 불안하고 두려우면  두서없이  불필요한 질문을 하기 마련인데 싫은내색 한번 하신적이 없었어요.

배아 이식 하는날도 떨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는데 걱정말라고 잘될꺼라고 잡아주신 

따뜻한 원장님 손에 대한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답니다. ^^

 

그렇게 첫 아이를 시험관 시술 1차 성공으로 아무 탈 없이 임신 및 출산하였고

둘째는 원하는 나이 터울과 원하는 시기에 낳아야 겠다는 생각에 

다시한번 이룸을 찾게 되었습니다 ^^

 

첫 아이 시험관 시술 진행시 냉동했었던 배아이식을 진행하기로 

상담을 갔었을때 첫째 임신 시도후 시간 지났음에도 

1과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의 친절함과 따뜻함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고

잘될꺼라는 믿음을 주시더라구요 ^^

 

그렇게 다시 한번 둘째아이 동결배아 이식을 진행하고

이번에도 문제없이 둘째 아이를 단박에 성공하는 기쁨을 얻었답니다 ^^

둘째아이 임신은  몇번의 시도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진행하였거든요

나이도 더 먹고 체중도 많이 늘었고 첫아이때와는 몸상태가 다르다고 생각해서요 ^^

그 걱정이 전혀 의미 없는 것이었더라구요 ^^

 

저에게 두아이의 엄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1과 노용호 원장님과 1과 간호사 선생님, 

환자와 직접 대면하시지는 않지만 뒤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아이와의 만남을 위해서 고민하고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물해주실꺼라 믿습니다 ^^

다시한번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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