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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노용호원장님과 간호부쌤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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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은연 댓글 0건 조회 237회 작성일 19-04-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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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으로 아들쌍둥이를 출산한 친구에게 노용호원장님을 소개받아

16년도에 시험관 1차실패후 세월이지나 19년도 2월다시이룸병원을찾아 시험관2차시술을하게도었어요.  물론 이전에는 세화병원에서 인공수정 2차실패하고 자연임신을 기다렸었죠. 어느덧 결혼 9년차가되어버렸네요

원장님께서 저번엔 단기로 했으니 요번엔 저자극으로 해보자고하셔서 주사맞고 약넣고 검사하고3월 생리하고는 한쪽 난소에 물이차서 난자생성이안되서 난자채취할때 왼쪽에만 두개를 뺐어요. 2개밖에없어서 엄청속상했는데 양보다는 질이라고 수술과 간호사쌤이 힘을내게 해주셨어요 5일배양하고 두개다 예쁘게 잘자라서 2개이식했어요. 노용호원장님께서 파편도많지않고 깨끗하다고 좋은결과가있을것같다고 기대해보자고 하시면서 손을꼭 잡아주시는데 눈물날뻔했어요~  4월15일에  첫피검하고.22일에 아기집도 희미하게 확인하고 29일 오늘 아기는 보지못했지만 좀더 자란 아기집을보고 왔어요. 이식하고 3.4일째도는날부터 배가빵빵하고 소화가안되더니 복수가 찬거였어요. 아무리힘들어도  착상만 잘된다면 힘내야지하고 포카리스웨트엄청마셨네요. 초음파볼때  잘안보여서 걱정이었는데 꼼꼼이 봐주시고 복부초음파도 다시해보시고 자궁깊숙히 자리해서 안보일수있다고 걱정하지말라셔서 걱정이되면서도 마음도 놓이고 복잡하네용ㅎ. 병원갈때마다 사실 발걸음이 무거웠는데 그래도 도착하면 원무과 직원분들이 먼저 웃으면서 반겨주시고 간호사쌤도 반갑게 맞아주시고 조곤조곤 설명도 부드럽게 잘해주셔서 왔다갈때는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져요. 오늘 국민행복카드발급하라고 서류도 주셔서 발급했네요. 진짜 아기엄마된게 실감나요.

아기가보이고 심장소리도 들릴때까지 노용호원장님 간호사쌤 잘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좋은일하셔서 복많이 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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