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결혼하고 임신이 잘되지 않아 걱정하고 있을때 이룸이라는 병원을

친구에게 소개받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친절하신 노용호원장님과 간호사님 덕분에 마음 편하게 잘다닐수 있었습니다.

몇번의 인공수정후 시험관1차를 시작했는데 한번에 바로 임신이 되어서 너무 기뻣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에 첨부터 시험관 시술을 할껄 그런생각까지 하게 되었어요

시험관 시술이 두렵고 무섭게만 생각했는데 겁많은 제가 해낸걸보니 혹시라도

두려움에 못하고 계신 분들 이글보시면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시험관 1차에 성공하면 로또라든데 저는 로또 두번을 맞았네요 쌍둥이 임신까지요

지금은 둘다 건강하고 10주가 지나서 이번주 병원졸업했습니다.

졸업하는날 그동안 정이 들어서 얼마나 서운하던지 저에게도 졸업하는 날이오드라구요

노용호 원장님 무조건 임신 시켜주신다고 걱정하지 마라고 약속하셨는데 그약속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쌍둥이 건강하게 출산하고 꼭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저희 가정에 건강한 아기 점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힘들고 속상할때마다 착한 간호사님 덕분에 힘내고 다시 잘할수 있었습니다.

항상 따뜻한 말씀과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신 1과 예쁜 간호사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룸에 종사하시는 많은 스텝분들께도 감사말씀 전하며 다들 복 받으실꺼에요

노용호 원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