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 감사인사...이제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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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진옥 댓글 0건 조회 225회 작성일 19-08-12 16:34본문
작년 9월에 시험관1차 성공, 올 6월에 출산해서
지금 예쁜 딸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힘든 진통과 제왕절개 수술... 밤잠 설쳐가며 육아에 정신이
없는 사이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저는 다른 병원에서 인공수정을 1차 시도하고 실패 후
이룸에서 1과 노용호 과장님께 시험관시술 받고 한번에 성공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시험관 시술을 하는 건...정말 힘들었어요 ㅜㅜ
그래도 결국 이렇게 성공해서 이쁜 딸을 낳고 나니...
그때의 고생은...아무것도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든 시술과정이었지만 과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손 꼭잡고 성공기원해주시는 모습이 믿음이 갔어요!
저는 나이도 많아서 (현재40) 시술시에 엄청 걱정 많이했어요
여기 노력 중이신 모든 분들~힘내시고 꼭 이쁜 아기 만나시길
바랍니다. 제 글이 좋은 기운으로 보탬이 되길 바라며
노용호 원장님 늦었지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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