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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노용호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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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가람 댓글 0건 조회 195회 작성일 19-08-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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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하고 1년동안은 신혼 생활을 즐기자는 의미로 아기를 갖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1년이 지나고 임신 시도를 시작했는데, 

저희 부부는 아기를 갖자! 하고 시도하면 바로 임신이 될 줄 알았는데 생각처럼 쉽게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흐지부지 몇년이 흘렀습니다.

 

이제는 미룰 수 없는터라 인터넷에 검색도 해보고 지인들에게 물어보고 하여 이룸여성의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배란일만 받아서 자임 시도를 하다가 실패를 거듭하면서 왜 안되지 하는 자책도 하고 마음의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노용호 원장님께서는 제가 확신이 서게끔 인공수정보다는 시험관을 바로  권유하셨고, 저는 잠깐의 고민을 했지만 믿고 차근차근 준비했습니다.

물론 중간에 갑상선기능이상으로 잠시 중단하고 내과치료를 받기도 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며 이겨냈습니다.

노용호 원장님과 간호사분들을 믿고 의지할 수 있게끔 해주셔서 덕분에 시험관 1차만에 임신에 성공해서 5년만에 귀한 아기가 찾아와서 지금은 9주가 되었습니다 ^^ 

 

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병원 갈때마다 발걸음이 무거웠는데 항상 따뜻하게 웃음으로 맞이해줘서 힘이 났습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마음편하게 긍정적으로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아이를 기다리는 모든 분들! 더 건강하고 예쁜 아이가 오기위해 남들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거라 생각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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