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자연임신이 어렵단 이야기를 듣고
철컹 가슴이 내려앉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임신 4개월에 접어 들었네요
시험관 시술시 여러번은 시도해야 한다고
단 한번엔 임신이 될꺼라곤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당일 원장선생님에 이식하자는 말에 부랴부랴 달려가서
이식하고 첫방에 임신하게 되었어요~!!^^
저희 언니 주위에 시험관 한 분들이 있어서
언니가 선생님 하자는대로만 하면 임신이 될꺼라고 했는데
정말 언니 말대로 선생님이 하자는대로 하니
임신이 되었어요~!!
원장님이 없었더라면
저한테 이런날이 없었을꺼라 생각해요ㅠ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위에 소문 많이 내고 추천할께요
정말 감사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