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병원에서 내리 두번 착상도 못하고 절망하고있을때 난임카페 성공글을 보고 서면이룸을 알게됐습니다
두번이나 착상조차못해서 의기소침해져서..병원바꾼다고 내가 될까? 생각하며 서면이룸에 방문했습니다
그런데..그 전 병원에서는 있을수없었던 원장님과의 넉넉한 질의응답시간 그리고 제 의료기록을 보시고는 기운내라고 잘될꺼라고 용기도 북돋아 주시고..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그래서 이 병원은 그 전 병원과는 다르다는것을 알수있었습니다.
창원에서 서면까지 남편이 시간이 안될때는 택시타고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걷고 하면서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편안했습니다 간호사선생님과 원장님께서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요^^
그리고 이식할때도 두번세번 확인해주시고 이식모니터 볼때도 확실히 그전 병원과는 다른 꼼꼼함 섬세하고 능숙한 기술같은게 느껴졌습니다 이식후에 선생님께서 잘될꺼라고 응원에 말도 해주시고..
솔직히 이룸에서 한번에 성공할꺼라고 생각도 못했고 두세번 더 도전해봐야지...생각했는데... 임신 테스트기가 점점 진해지고 지금까지 볼수없었던 진한 두줄...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지금은 9주에 접어들었고 여기서 졸업할때까지 좋은결과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둘째도 여기서 도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노용호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