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처음  지인의  소개로이룸병원을 알았을땐  서면에 병원을오픈한지 얼마안되었을때 였어요
떨리기도 하고  설례이기도하고  그랬었죠..
제가아는 지인여러명이 오대식원장님의 진료로 아이를 가졌고 지금은 학부형이 되어있어요
저두  원장님 덕분에 지금은 5살아들을둔  엄마이구요.
힘들게 가져 하나면  충분하다 생각해서 둘째는 생각하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냉동배아7개보관은 잊어버리고 있었죠.
그런데  오랜만에 이룸에서 연락이 왔어요  냉동배아 보관 기간이 다되었다고....생각치도  않고있던 둘째계획이..
몇일을  고민하고 신랑과 가족에게 의논하고  힘들어도 하나보단 그래도 둘이좋단소리  애기에 요즘 혼자노는 아들을보니 큰결심으로  내나이39  다시한번  도전해보기로 하고 오랜만에 오대식원장님을 찾아갔어요 .
오랜만에 병원을 방문하니 다시처음 떨리고  설례이는 기분이였어요  간호사님은 바뀌였지만 역시나 친절하신 분이셨어요.
선생님께서도  이번에도 잘될꺼라고  그리고 바로 준비시작
선생님을 믿음만큼 한번에 성공했어요
역시 오대식원장님 또한번 감사합니다
아직 초기이지만 저도 곧 올해 두아이에 엄마가 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항상 이룸을 처음 찾을때 초심처럼  열심히 이쁘게  아이들 키우겠습니다.
원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