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신혼을 만끽하고 막상 임신을 준비하려하니 쉽지않더라구요..
그래서 노용호원장님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한 친한언니 소개로 작년말 병원을 방문하였고,
약 5개월만에 시험관1차 성공하여 소중한 아기를 만났어요!
병원이라 생각하면 딱딱하고 무거운 느낌만 생각하는데 저는 너무 맘편히 다닌거같아요^^
직장으로 남편이랑 떨어져있어 늘 병원에 혼자가야했는데
원장님도 간호사쌤들도 늘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다니는 내내 맘편히 다닐수있었어요~^^
저에게 좋은 소식이있어 제 주변지인도 소개를 해서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곧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해요~!
조금있으면 병원을 옮겨야하는데 떠나고싶지않네요ㅎㅎ
저희 가족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아기를 만날수있게 도와주신 원장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난임으로 고생하는 여러부부에게 너무 값지고 소중한 일을 하시는 분이라 느껴져요!
많은 분들이 저의 기운을 받아 소중한 아기를 만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