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9년 8월부터 임신을 준비하기로 했을 때 지인이 이룸 노용호 원장님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친구는 심한 다낭성난소증후군인데, 이룸 병원에서 첫 시도에 이쁜 아기를 가졌다고 해서 바로 병원에 방문하였습니다.
방문 당시만해도 저는 본격적인 임신준비는 이번이 처음이라 쉽게 아기를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의심받고 배란치료를 하였는데 4달간 진행했지만 좋은 소식은 없었습니다.
피검사, 나팔관검사, 자궁경, 남편의 정자검사에서도 다 정상으로 나왔고 원인불명 난임이었어요.
그렇게 1년여간 준비를 하였으나 임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원장님께서 이제는 시술을 해보는것이 좋을거 같다고하셔서 고민을 하였지만 20년 7월에 인공수정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난임의 시술은 다 힘들고 아플줄 알았는데 인공수정은 병원을 자주 가는거 이외에는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께서도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준비하는데 쉽게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인공수정 시술도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인공수정 1차에 성공확률은 크게 높지 않다고 해서 큰 기대를 안했는데
기쁘게도 저에게 두명(다태아)의 아기가 한번에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늘 잘될거라고 응원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