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첫 방문 후 원장님께서 점지해주신^^; 첫째와 잘 지내고있어요. 사실 첫째때는 별생각없이 시험관을 진행했어요. 둘째는 아는고통이라 선뜻 마음먹어지지 않더라고요. 하지만!!첫째때 원장님믿고 그대로 진행해서 한번에 임신되어 건강한아이 출산했듯이 둘째도 원장님 믿고 진행했고 이제 11주차 졸업을 앞두고있어요^^ 노용호원장님!!너무너무감사드려요.^^
내원할때마다 친절하게 맞아주셨던 원무과선생님들 항상감사했어요.^^
따뜻한말로 위로해주시던 검사실선생님!!!갈때마다 밝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
이식당일 배아에 문제가있어서 이식시간이 많이미뤄졌었어요. 배양팀선생님, 수술실간호사선생님 저때문에 퇴근도 늦게하시고 많이 미안해하셨는데..상황설명 자세히 해주셔서 하나도 불안하지않았어요!! 선생님들 덕분에 좋은결과 있었어요. 감사해요.^^
그리고..1과 간호사선생님, 1과에계셨던 간호사선생님!!!!!친절하고 자세한설명 너무감사해요. 원장님만큼..사실 그보다 쪼~~~끔 더 선생님들 믿고다녔어요. 선생님들 보면 그냥 마음이 편했던것같아요.^^

저는!!기쁜마음으로 졸업해서 건강한 아이낳아 근황전하러 올게요^^그때까지 건강하셔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