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주차 접어들었어요.
처음 제가 방문했을 때가 타병원을 다니며 인공 3차까지 시행했지만
실패하고 지인 추천으로 올해 5월 첫 방문이었어요.
전 병원에선 난관수종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이룸에선
이를 조금 걱정스럽게 생각하고 그의 해결책을 알려주셨어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처음하는 시험관을 하면서 인공때보다 더 많은
주사를 맞으며 힘들기도 했지만 2달간의 치료와 난자체취, 시술을 통해
8월에 드디어 이식! 8월말 임신을 성공했어요.
이제 6주지만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의 친절과 진료로 잘 유지하고
건강하게 졸업하겠습니당~~ ^^
감사합니다. 노용호 원장님 그리고 간호사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