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과 노용호 원장님과 곁에서 늘 친절하게 대해주신 간호사선생님께 무한감사 인사드립니다. 저는 타지역에서 시험관 1차를 실패하고 힘든마음으로 병원을 알아보다 원장님의 친절함과 실력이 좋으시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었습니다. 이전병원에서는 1차실패 후 바로 2차진행을 원하셨고 저는 그 의사선생님의 진행을 따랐다면 또 실패했을거라 생각되네요. 노용호 선생님을 만나고 바로 시험관은 안된다 최소 2개월은 쉼이 있어야 한다고 하시며 과거의 유산경력과 첫째 자연임신이였던것을 얘기하시며 임신이 안되는 몸은 아니니 쉬는 두달동안 자연임신을 시도하자 하셔서 너무 놀랐었습니다. 이전병원에선 절대 앞으로 자연임신은 힘들다 하셨기 때문에 시험관을 갑자기 하게 되었었거든요. 그러고 배란일을 주시고 첫달에는 임신이 안됐고 두달째 배란일 주시고 정말 자연임신이 되어 지금은 9주차에 타지역이라 졸업을 시켜주셨답니다. 둘째달 자연임신 시도후 2차 시험관을 위해 로렐린을 맞기 시작했고 임테기를 해보고 혹여 두줄이 나오면 로렐린을 멈추면된다고 하셨고 됐을거라고는 상상을 하지않아 임테기 해보라 하신 날 이틀이 지나고 해보았었답니다.ㅜ 선생님의 희망적인 말씀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모든것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일이 풀려 축하하신다는 말씀과 출산 잘하라는 말씀이 눈물나게 감사했습니다. 환자가 많아도 늘 천천히 자세히 봐주시는 그 진료시간들이 마음이 늘 평안했답니다. 이전병원에선 상상도 못할 불편한 기억들이 비교되며 이 병원을 선택하길 너무 잘했다고 남편과 많이 이야기 했습니다. 간호사선생님께도 질문에도 따뜻하게 답해주시고 친절히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런 분위기에서 실력까지 좋으신 원장님과 함께라면 누구나 희망이 현실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