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4년동안 한번도 아기가 생기지않아 일반병원에서 자연임신을 시도하다 나이도많고 나팔관 한쪽도 막혀있으니 인공이나 시험관을 알아보라 권유를받고 참담한심정으로 난임병원을 알아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임신을하기까지 길가다 임산부만 봐도 눈물이났고 정말 이러다 정신병걸려 죽고싶단 생각밖에 들지 않고 주변의 임신소식만 들으면 그날 하루종일 울며불며 예민해져 부부관계에도 금이가길 시작했어요.

그러던중 이룸을 알게되고 이룸을 다니며 노용호원장님을 만나고 친절한 간호사님들을 만나며 마음의 안정을 찾기시작했고 첫 시험관성공과 계류유산을 겪었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구나 안심을 하게 됐어요~♡

그리고 몸과 마음을 다잡고 다시 두번째시험관성공으로 지금은 말괄량이 22갤 딸아이와 남편과 저희 세식구 너무나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 이쁜딸에게 이쁜동생을 만나게 해주고싶어 다시 찾은 이룸!!!!!

이번에도 저의 생명의 은인과도 같으신 ^^ 노용호원장님을 만나 한번만에 성공으로 오늘 심장뛰는것까지 확인했네요~♡^^

오늘은 연애때도 꽃한송이 안사주던 남편이 꽃다발까지 사와서 축하해주네요~♡^^

이게 다 이룸에 노용호원장님 그리고 한없이 다 친절하신 간호사님들 덕분입니다~♡^^
이룸을 만나고 노용호원장님을 만난건 저에게 행운인것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첫째 태명을 이룸으로 지었었는데 절대 잊지않을께요~♡^^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다들 복받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