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병원에 계실때.. 그때 인공수정 1차로 지금은 5살이 된 예쁜 아들을

갖게 도움을 주시고,, 그때 인연으로 둘째를 결심하고 새 병원으로 선생님께 방문한 저를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또 시작된 시험관 1차.. 이번에도 한방에 성공했네요^^;

1차에 성공은 로또 라고들 하던데... 운이 좋은건지, 선생님의 실력과,,, 간절한 저의 바램이

잘 맞았는지,,, 첫째 둘째 ,,,모두 다 참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불임이란건 없는거 같아요 난임이 있을뿐, 또한 난임또한 최고의 의료기술로

도전해본다면 전혀 힘든일도 아니고요,(몸보다는 기다리는 마음이 더 힘들기는 하죠~ㅠ)

인공수정이랑 다르게 힘들다는 시험관때문에 걱정도 많이했는데 생각보다 한결,,

힘 안들이고, 아프지도 않게 편히 잘 시술한듯합니다.

지금 6주차,, 심장도 잘 뛰고 조그만한 아기도 어제 초음파 봐서,, 안심하며 태교할려구요~

2과 오대식 선생님 및 친절한 간호사 언니! 감사합니다~^__^

7주차인 다음주 토요일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