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6년차입니다.
저와 신랑은 신혼1.2년즐기고 임신을 하기로해 처음은 맘편히 지내다
막상 나이도있고 임신을 하려니
임신은 생각만으로 하는게 아니더군요~^^
저희언니와 친구도 이룸을 선택하여 좋은결과가있어
저또한 이룸을 찾게 되었습니다
어릴때 난소혹(?)으로 인해 조금 기능이약해졌다곤했으나
이번에 검사받을땐 크게문제되는부분이없다하여
바로시험관을 진행했습니다
주변에 보니 한번에되는 경우도 드물며
유산위험도있다하니 저는 처음부터 맘을 조금 내려놨습니다
언젠간 되겠지 시작이 반이라고 일단 시작을하자고~
오대식 원장님께서 무리하지 않은일정속에
차근차근 하나씩 준비를해주시고는
드디어 이식을 받았습니다.
저는 배가조금불편한?느낌 이있더니 몸에 아~~무런증상이없어
아닌가보다...하고 있었고 임테기에 손을댔지만
또한 단호박이였지용ㅜ
그러나 한3일뒤 다시해보니 매직아이처럼 보였고
더진해지진않은채 피검 날짜가되었습니다
두둥 임신수치가 나왔다하지만
턱걸이라 안심하고 기뻐할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이틀뒤 수치가 방방뛰었습니다.
그러고 한번만에 성공을 했습니다^^
저는 믿기지않아 두어번 계속물어봤습니다.
원장님도 미소를지으시며 좋아하셨어요~^^
간호사 선생님또한 친절하고 편한 분위기라
웃으며 임신을 축하해주셨습니다.
추석연휴그리고 주말할거없이 다 나오셔서 채취.이식.해주시고
이렇게 한번에 보물을 안겨주셔서 이룸 오대식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께 감사의인사를 드립니다^^
힘든시기에 더더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