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병원에서 배란일 8개월 잡다가  이제 난임병원 가야될것같다고 해서 여러군데 알아보다가 결국 이룸여성병원을 선택했습니다
그때 제 나이는 (30살)
다낭성으로 노력이란 노력을 해도 저한테 오지않던 애기가  이룸여성병원에서 신선 1차로 성공해서  소중한 아들을 낳았습니다
1차는 로또라고 하든데 진짜 로또맞은것보다 거 기뻣답니다
이제 아이는 4살  제나이도 34살 더 늦기 전에 둘째를 가져야 되겟다고 생각하여  다시 1과 원장님을 찾아갔습니다
첫째도 쉽게 가져서  둘째도 당연히 쉽게 생각하고 남은 냉동으로 이식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과 달리  작년부터 냉동 2차도 유산  3차도 유산  그제야 고차수이신 분들  마음이  이해가가면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선생님은 이식하고나서 항상 손을 잡아주시면서 잘될거라고 얘기해주시니깐 너무 감사하고  든든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냉동 4차까지만 하고 포기하려고 했는데  기적같이 성공해서 벌써 14주입니다
원장님의 따뜻한 말씀으로  지금까지 잘 버텻던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