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후 6개월뒤에 다낭성임을 알게 되었고
타 병원에서 약 3년간 수차례 약과 주사로 임신시도,
마지막으로 인공수정 시도 까지하였지만 실패로
많은 마음의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 후 2년간 자연스레되겠지 지냈지만 역시나,
그런 기적은 일어나지않았고 인공수정을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탓에 시험관은 꺼려졌지만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전문병원을 찾아야겠단 마음으로 지인 소개로
이룸병원에 오게 되었고, 인공수정 준비과정보다
훨신 수월하게 시험관준비 하여 많은 난포 채취, 
그리고 많은 배양 성공 하였습니다
이식하는 과정 등등  궁금한것을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주었고
이식일 기다리는 중 자궁내막이 얇아서 원장님의 적극적인
처방으로 내막을 잘키워서 이식에 하였고
착상이 되어 발써 11주가 되었네요
매일매일이 설레입니다
여태 스쳐지나갔던 병원들, 인공수정 할때 진료 받았던 것과
매우 비교가 되면서 이룸병원에 더 신뢰가 되었습니다
매일 꿈꾸던 아이를 만날수있게 해주신
원장님과 그리고 간호사님들 모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