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레이야님 !
우선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타 병원에서 고생하셨는데, 정성스레 소중히 적어주신 글을 읽어 내려오면서 감사한 마음과 또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지 잘 알것같습니다.
어떤 누군가에게는 듣지 않는 진통제 처방보다 필요한 처방은 고통받고 있음을 온 마음으로 알아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내원하시는 한 분 한 분 얼마나 간절함으로 오시는지 알기에 노용호께선 언제나 환자분의 마음을 헤아려 진심으로 대하시니
이렇게 환자분들이 늘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신답니다.또  좋은결과로 이어지고 있구요.
 건강하게 둥이 들 잘 품으셔서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내원하시는 동안 불편함 없으시게 저희는 늘 웃는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늘 건겅하시고 평안하십시요.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