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호원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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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화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15-02-21 10:50본문
내가 과연 임신을 할 수 있을까 라고 막연한 마음에 방문한 이룸병원에서 노원장님을 만난건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채취하던 날과 이식하던 날, 긴장되서 손발이 달달 떨리는 상황에서도 손을 꼭 잡아주시며 잘 될거라고 응원해 주시고 꼭 임신하게 해주시겠다던 확신에 찬 말씀에 저와 신랑은 많은 힘을 받았어요.
궁금한게 많았지만 하나 하나 따지는 것 보다 그냥 원장님을 믿고 따라가자고 생각한것이 마음이 더 편했던것 같구요. 원장님의 말씀대로 믿기지 않지만 임신에 성공했네요.
그리고 1과 간호사 선생님한테도 꼭 감사하다는 인사 남기고 싶어요.
내 일처럼 기뻐해 주시고 귀찮게 굴어도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입덧때문에 인사를 늦게 남기게 되었어요.
힘들어도 행복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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