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여성의원 의료진은 2010년 부산대학병원 재직시에 국내 최초로 시험관아기시술 배아이식 1회당 임신율 60% 달성을 대한 생식의학회 (불임학회) 학술대회에서 보고한 바 있으며, 2011년에는 유럽불임학회 학술대회, 미국불임학회 학술대회에서 연이어 보고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임신율이 정말로 가능한 수치인지 많은 의구심을 낳은 바 있습니다.

현재도 많은 난임전문가들로 부터 가능한 수치인지 질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논문이 2012년 정식으로 미국불임학회 논문지인 Journal of Assisted Reproduction and Genetics에 게제되었습니다. 이에 앞서 유사한 임신율을 나타내는 다른 논문을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에 게제한 바 있었습니다. 2가지 논문 모두 이룸여성의원 최 원장이 주된 저자의 위치에서 작성한 논문입니다.

논문 안의 내용에서 38세 이하 여성의 배아 1개당 착상임신율은 40.9%, 배아이식 1회 당 임신율은 63.0% 이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임신율과 관련된 논문 게제시, 40세 이상의 초고령여성과 조기폐경 여성은 제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모든 여성에게 해당되는 임신율은 아닙니다. 이러한 점을 주지하더라도 임신율은 국내 평균 임신율의 1.5배 이상에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