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불임클리닉) 최종렬교수는 최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0년도 대한산부인과내분비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최교수가 발표한 논문 ‘Estrogen administration during superovulation increases oocyte quality and expressions o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and nitric oxide synthase in ovary’는 이규섭교수의 지도로 주종길교수와 공동연구한 것이다.

이 논문은 과배란 기간 중에 에스트로겐을 투여하면 난자의 질이 향상되고 난소의 혈관내피성장인자와 nitric oxide 합성제의 발현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밝혀 이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